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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나이를 물어볼 때 참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나이가 맞는걸까요? 한국식 나이가 맞는걸까요?
오늘 이에 대한 모든 것 정리해드리면서 만나이 계산기를 통해 쉽게 만나이를 계산해보시기 바랍니다.
만나이란
지난 해 만나이에 대해서 참 대두된 한 해였습니다. 그 이유는 윤석렬 정부에서 앞으로의 행정적인 내용이나 복지등을 공표하거나 공지할 때 만나이로 통일하겠다고 하면서 6월 28일부로 만나이 통일법이 시행되었기 때문인데요, 만나이는 어떻게 세는 것 일까요?
✔️ 출생일 기준. 생년월일에 따라 한 살이 더해지게 됩니다. (돌이 되기전에는 개월수로 체크)
만나이 계산기
한국식 나이와는 다르게 전세계에서 공용으로 자주 쓰이는 만나이 계산법은 아래 계산기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의 출생년도를 통해 매우 쉽게 계산할 수 있는데요, 간편하게 계산기로 이동해보시기 바랍니다.
만나이 계산방법
만나이 계산방법은 참 감단합니다.
올해 생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올해 연도에서 태어난 연도를 빼준 뒤 1을 더 빼주면 되는데요 올해 생일이 지났을 경우에는 단순하게 올해연도에서 태어난 연도를 빼줍니다.
위에서 알려드린 만나이 계산기를 통해 우리는 앞으로 법령이나 계약서, 문서 등 행정절차에서 이야기하는 나이를 단순하게 만나이로 통일하여 생각하면 됩니다.
이제는 나이에 만을 붙이지 않아도 만나이로 의미하기 때문에 아래 예시처럼 내가 생각하는 나이가 만나이인지? 연나이인지? 헷갈리지 않아도됩니다.
우리나라는 한국식 나이인 연나이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연나이의 경우 아이가 태어난 순간이 기준이 아닌 새해가 기준이기 때문에 2023년 12월 31일에 태어난 아이와 2024년1월 1일에 태어난 아이가 하루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한살 차이가 나는 아이러니한 일이 생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러한 관습으로 인해 살면서 참 어색한 장면들이 많았을 텐데요 지난해 만나이 통일이 제정됨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국제적인 표준을 맞추기 위해 양력을 위주로 따르고 만나이로 이야기 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는 것 입니다.